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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규 확진자 1천952명…2천 명 육박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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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 9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무려 686명이 늘면서 19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했지만 2천명에 근접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역발생이 1천 930명,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23명, 경기 734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이 1천 582명입니다.

정부는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3주 동안 감소 추세였던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일상 회복으로의 안전적 이행을 위해 우리 모두가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다시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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