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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홍준표, 사람 안 모여" vs 이언주 "윤석열 개사과, 충격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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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洪, 당내 신망 잃어 사람없다" vs 이 "尹, 기득권 낡은 세력 모여"

이 "尹, 개 사과 SNS는 실수 아니다" vs 김 "캠프 실수, 재차 사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경진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 vs 이언주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맞설 상대는 누구일까요?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 결정일은 11월 5일 다음 주 금요일입니다. 어제 경선룰도 정해졌죠.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4명 가운데 1명을 선택하는 절충식 4지선다형 이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당심 반, 민심 반입니다. 당원이 아닌 분들께도 전화도 갈 수 있다는 얘기예요. 오늘 들으시는 분 중에 당원이실 분도 계실 테고 아닌 분도 계실 테고. 모두 다 귀 기울여 주십시오.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두 후보가 있죠. 윤석열 후보, 홍준표 후보. 홍준표 후보, 윤석열 후보. 양 캠프를 대표해서 나온 1대1 맞수토론을 오늘 준비했습니다. 캠프 토론, 두 분의 참모를 소개합니다. 가나다 순으로 윤석열 캠프의 대외협력특보 김경진 전 의원 어서 오십시오.

◆ 김경진>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 김현정> 반갑습니다.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이언주 전 의원 어서 오십시오.

◆ 이언주> 반갑습니다.

◇ 김현정> 두 분 다 굉장히 바쁘신 때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단 하나만 좀 확인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어제 경선룰이 정해졌는데 사실은 어떤 쪽으로 정해져도 불만이 있는 캠프가 있을 수 있다. 지금 뭔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좀 조용한 느낌. 양 캠프 모두 수용을 하신 건가요? 이언주 의원님.

◆ 이언주> 수용은 당연히 했죠. (웃음) 불만이 없지 않은데 불만은 당연히 내부적으로는 있는데 그걸 굳이 정해진 입장에서 또 그것을 불복하거나 할 것도 아닌데 실익이 없다. 그걸 가지고 시끄럽게 해 봐야. 그래서 수용하고 더 이상 얘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김현정>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더 불만이 있을 수 있다라는 얘기가 나왔어요. 물론 절충형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그쪽 입장은 어떻습니까?

◆ 김경진> 원래부터 수용하겠다고 그랬고요.

◇ 김현정> 어느 쪽이 되든.

◆ 김경진> 어제 결정하고 나서 군말 없이 수용하겠다고 했습니다.

◇ 김현정> 그렇습니까? 이대로 그냥 정해지는 것으로.

◆ 김경진>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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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알겠습니다. 오늘 윤홍 참모토론. 답변시간은 좀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서 저희가 중간에 제지할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기회는 퐁당퐁당 똑같이 드리겠습니다. 첫 질문부터 드릴게요. 공통 질문. 가장 기본적인 사항인데 가장 중요한 사항이기도 하죠. 왜 국민의힘 후보로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우리 후보가 돼야 하는가 이 질문입니다. 가나다 순으로 윤석열 후보 측 김경진 특보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 김경진> 일단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권을 왜 바꿔야 되냐 이 질문에 대해서 국민들이 반드시 바꿔야겠다라고 생각을 한 시점이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 시점부터가 아닌가 싶어요, 보면.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세상에 범죄자 일가 가족을 위해서 사법개혁을 해야 한다.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라면서 서초동에서 촛불시위를 했고 그것도 전국에 있는 민주당 당원들을 버스로 실어 올려서 시위를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이게 대한민국의 정의가 정말로 일개의 정파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파괴가 되고 있구나라는 것을 국민들이 느끼고 체감하기 시작했고 그런 과정 속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기본적인 공정, 정의, 상식 이걸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했을 때 결국은 윤석열 후보다. 이 윤석열이라고 하는 사람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박근혜 정부 탄생과 관련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었던 국정원 댓글 수사 사건 조사를 하다가 좌천돼서 지방 고검으로 갔었고 문재인 정부에 있어서는 가장 최초의 법치 파괴의 조국 장관 일가 수사를 당시에 민주당 집권여당의 반발과 또 여론, 국민의 압력을 무릅쓰고 수사를 해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 파괴된 헌정질서를 가장 기본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윤석열이다 이렇게 봐야 될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이런 뚝심과 힘을 가진 사람이 가령 이재명 후보처럼 국민들에게 기본소득이라든지 이런 포퓰리즘 경제정책을 펼친다고 했을 때 다른 정책에 있어서도 국가의 중심을 잡고 운영할 만한 어떤 심리적인 능력과 자질이 되는 사람이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윤석열이 돼야 된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홍준표 후보 캠프의 선대위원장이세요. 이언주 선대위원장님.

◆ 이언주> 우선 홍준표 후보는 보수의 적통이다. 그리고 탄핵 당시에 자기희생을 하고 그때 이제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사실 저는 그때 안철수 후보의 선대본부장이었는데 적진, 적장으로서 제가 지켜봤죠. 그런데 그때 보면 정말 이렇게 엄청났죠. 그때 그 시민들의 반발. 그래서 적폐세력이라고 그래서 손가락질하고 또 지나간 사람들은 침 뱉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 김현정> 진짜요?

◆ 이언주> 그럼요. 그런데 그분이 저는 그때 보고 우리가 그랬어요. 저 사람 참 바보 같다. 뭐하러 나와서 저렇게 욕을 먹지? 그냥 조용히 있지. 그랬는데 꿋꿋이 해서 결국에는 저희를 이겼죠. 그래서 굉장히 유감이었는데 어쨌든 저는 그런 면에서 상당히 자기희생을 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기회주의적으로 처신하지 않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어쨌든 과거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훌륭하다 이렇게 보고. 우선 본선 경쟁력, 2040를 비롯해서 중도층이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30% 내지 35%는 고정지지층이죠. 그런데 중도층을 잡는 사람이 이깁니다. 그런데 중도층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은 후보고요. 또 비호감도가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후보. 그다음에 40대 후반, 50대에서 586세대는 어쨌든 민주당이 주로 지지를 하고 6070은 우리 당을 지지를 많이 하는데 그러면 2030이 결정합니다. 그런데 이 2030은 좌우가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이 2030이 열렬하게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홍준표 후보가 필승카드다. 그리고 예측 가능하고 준비된 후보다. 어쨌든 국정운영에 준비가 되어 있고 철학이나 역사관, 자기중심이 확고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어쨌든 사법적 리스크. 이런 어떤 도덕적 리스크 이런 게 덜하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그런 면을 아주 맹렬하게 공격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그래서 홍준표다까지. 왜 우리 후보가 국민의힘의 본선 후보, 나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반대로 그러면 상대 후보의 취약점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해서도 가장 잘 아는 게 상대 캠프일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이번에는 순서 바꿔보겠습니다. 홍준표 캠프 이언주 선대위원장님.

◆ 이언주> 우선 저는 가장 큰 문제가 준비되지 않았다.

◇ 김현정> 준비되지 않았다.

◆ 이언주> 그래서 어쨌든 여러 가지 좋은 점도 많습니다마는 저희가 지켜보니까 검찰에만 몇 십 년을 계시다가 갑자기 나와서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요. 대통령이라는 건 민주적 리더십이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행동, 언행 이런 것을 봤을 때 아직도 검찰총장으로써의 그 습성 이런 것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고 또 국민을 상대로 호통을 치거나 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런 것들은 좀 더 정치를 하면서 국민 중심의 생각을 키울 필요가 있고요. 거기에서 보면 이번에 개사과 사건에서 보듯이 공감능력이나 대중의 정서를 읽는 능력이 아직까지는 부족하다. 그것은 우리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보는 그런 습관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우리가 이번에 전두환 사건에서도 보듯이 전두환 발언에서 보면 역사관이라든가 이런 국정철학, 이런 것들은 다년간의 고민 끝에 나오는 거거든요. 아직까지 자기중심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주변의 생각이라든가 이런 것에 휘둘리고 국정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더더군다나 가장 심각한 것 중에 또 하나가 민주당 문재인 정권하고 너무나 지나치게 소모적인 어떤 대립이 있다 보니까 막상 대통령이 되었을 때 국정 혼란, 마비, 그러니까 이런 어떤 정치력을 가지고 노련하게 돌파해야 될 상황에서 제대로 그게 안 되는 바람에 저는 오히려 심판을 해야 할 것을 못할 가능성이 많고 굉장한 혼란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많이 걱정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런 부분이 윤석열 후보의 취약점이다라는 지적이었는데요. 윤석열 후보 측의 김경진 특보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준표 후보를.

◆ 김경진> 일단 그런 지적 감사드리고요. (웃음)

◇ 김현정> 표정은 감사가 아니신 것 같은데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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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진> 감사한 표정입니다. (웃음) 이게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때 멀리서 지켜볼 때 하고 가까이에서 지켜볼 때하고 많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조직이나 기관, 그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준거 집단 내부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국회의원도 의원 이게 여야 소속 정당 상관없이 한 상임위원회를 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안다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지금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내부에 전직 의원이건 현역 의원이건 간에 거의 홍준표 캠프에 가지가 않습니다. 거의 지금 윤석열 후보 캠프로 와 있고 그래서 지금 당 내부에서는 속칭 독고다이다라고 지금 홍준표 후보를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만큼 당 내부에서는 인적 신망을 잃었기 때문에 홍준표 후보가 사람을 모으는 능력이 내부에서는 없다. 사람을 끄는 능력이 없다라고 하는 거고. 또 거꾸로 보면 상대적으로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입당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불과 한 3달 남짓밖에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많은 현역 의원 또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지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만큼 내부에서 가깝게 지켜봤을 때 이 사람이 소통이 되고 매력적이다라는 반증을 지금 보여주는 것이고요. 그래서 홍준표 후보가 됐으면

◇ 김현정> 30초.

◆ 김경진> 이게 과연 각료들과 소통조차 되겠느냐. 지금 이제 이런 의구심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전여옥 전 의원이 이렇게 얘기했죠. 흘러간 이월상품이 다시 나왔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게 최근에 그런 것 같아요 보면. 원희룡 후보라든가 TV토론회 할 때 가령 국민소득 5만 불 공약을 걸었는데 그러면 5만 불 공약을 어떻게 달성하고 언제쯤 달성하냐라고 원희룡 후보가 물어보니까 실은 그냥 교수님, 전문가들 써 준 대로 읽었다. 그래서 구체적인 그런 계산이라든지 이행년도가 계산이 된 거냐. 확인 안 됐다. 그러면 당신이 그냥 대강에서 준비해서 나온 거냐 그렇다, 미안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큼 이게 정확성이라든지 전문성이 떨어지는 그런 공약을 제시하고 있어서 사실은 본인이 준비했고 그 전에 출마는 했다고 그러지만 정말 엉성한 상황이다.

◇ 김현정> 한 번씩만 이 부분 기회드리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언주 선대위원장님.

◆ 이언주> 그 부분 나중에 또 질문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 김현정> 한 분씩 취약점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그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질문이어서요. 저희가 상대 후보에게 이 질문을 좀 꼭 하고 싶다 하는 게 어떤 게 있으십니까라고 양 캠프에 다 미리 주문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짚고 넘어가야겠다. 질문하고 싶다라고 하나씩을 보내주셨어요. 제가 대신 그 질문을 던지고 두 분께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윤석열 후보 측이 홍준표 후보 측에 하는 질문입니다. 윤석열 후보 측에는 5선의 주호영 의원. 5선의 심재철 전 의원 4선의 박진 의원, 4선에 심상정 의원, 3선의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등등등 당의 중진 의원들이 (윤 캠프에) 모두 모여들었고 선택을 했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라는 질문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홍준표 캠프 이언주 선대위원장님 답변 주시죠.

◆ 이언주> 제가 옆에서 지켜본 홍준표 후보는 그동안에도 그랬지만 자기 소신이 뚜렷하고 그리고 이렇게 중심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조언을 하고 하면 마지막에는 항상 혼자 자기의 어떤 주관에 따라서 자기가 책임지고 결정을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통제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다른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어떤 사람을, 잘 이렇게 국정에 대해서 준비가 잘 안 돼 있는 사람, 이런 사람 옹위를 해서 주변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본인들의 기득권 이런 것을 또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 국민들이 가장 저어하는 것은 바로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후보 주변, 대통령 주변에 누군가가 둘러싸고 대통령을 휘두르는 게 염려가 된다.

◆ 이언주> 그렇죠. 지금까지 보면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런 것들이 우리 국민들이 많은 불만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후보는 준비되어 있고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국정 운영의 준비가 되어 있고 본인이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흔들리면 안 되니까요. 그러나 후보 주변에 있는 세력들은 전문성은 있고 경험은 어느 정도 있어도 낡은 세력이어서는 안 된다.

◇ 김현정> 지금 이분들은 낡은 세력, 우려가 되십니까?

◆ 이언주> 많은 경험이 있으시죠. 그래서 과거 정권에서도 다들 그렇게 좋은 자리를 다들 하셨고 그래서 국민들이 볼 때는 어쨌든 기득권으로 보입니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훌륭한 부분도 많고 과거에 역할 하셨지만 이제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바뀌는 겁니다.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역으로 그런 부분들이야말로 홍준표 후보는 개혁의 적임자고 정치적 빚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보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라든지 강직하고 곧은 분들이 주변에 또 계십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보면 예를 들어서 중도층이라든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또 심지어 민주당의 온건파들 그리고 우리 당의 많은 분들도 그러나 독고다이라고 하면서도 또 실질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으면 노련하게 정치력으로 해결하기도 하고 화끈하게 또 타협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김현정> 염려될 거 아니다.

◆ 이언주>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윤석열 캠프 특보님.

◆ 김경진> 그 점을 비판하면 되는 건가요? (웃음)

◇ 김현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히려 낡은 세력, 기득권이 모여드는 것은 독고다이 만도 못하다 이런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거든요.

◆ 김경진> 그러면 대구에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주호영 의원의 낡은 세력을 5선까지 뽑았을까요? 안양의 심재철 의원도 제가 알기로는 심재철 의원

◆ 이언주> 구체적인 이름을 자꾸 거명하는 건 좀 그렇죠. 제가 모두가 그렇다고 말씀드린 아니고.

◆ 김경진> 어쨌든 4선, 5선, 6선의 의원님들을 지역에서 자꾸 뽑았을 때는 그분들이 낡았기 때문에 뽑았을까요? 아니면 일을 잘하고 지역민들하고 호흡을 잘 맞췄기 때문에 뽑았을까요?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실, 청취자들께서 생각을 해 주시고요. 어쨌든 그런 분들하고 이게 소통이나 어떻게 보면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화합이 안 된다라고 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혼자 결정을, 물론 어떻게 보면 지도자가 결단을 내려야 될 상황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널리 지혜를 구하고 널리 지혜를 구하고 널리 세상의 사람들의 목소리를 이렇게 들어서 의사결정을 해야 되는데 홍준표 후보는 독고다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 멀리 널리 지혜를 구하는 부분에 대한 어떤 자세가 많이 좀 부족하신 것이 아닌가. 그래서 국민의힘 내부의 어떤 의원이나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대부분 다 윤석열 후보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홍 후보님 입장에서는 아마 결정적인 약점이 아닐까. 그리고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결정적인 하자가 아닐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한 번씩 기회 더 갑니다.

◆ 이언주> 저는 노무현 현상. 20년 전의 현상이지만 그때 돕는 사람이 한두 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의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계시죠. 또 최근에 이준석 현상. 이준석 대표 주변에 뭐 그렇게 많은 중진들이 있었습니까? 그러나 국민들은 우리 당원들은 이준석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건 무엇이냐.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국민의힘은 탄핵 이후에 몰락한 보수를 일으켜 세워야 하고 이 보수의 어떤 과거의 6070 그 중심이 되는 노년층 외에 새로운 2030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대를 반드시 우리가 함께 가야 하는 미래 세대로써 그 비전을 보여줘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리고 또 사실 혼자 결정하시지는 않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지혜를 구하고 있고요. 그것은 굳이 얘기를 이런 식으로 하지 않아도 토론할 때 누가 더 누가 더 준비되어 있는가를 보면 그것은 보시는 분들이 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또 공약을 내놓을 때 보면 어쨌든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뭘 읽거나 하시는 게 아니라 본인의 다년간의 경험과 많은 분들의 지혜를 종합해서 결국에는 가장 피부에 와닿는 공약들을 내놓으시거든요. 그리고 SNS 같은 경우도 본인이 다 직접 쓰시고 소통도 제가 굉장히 놀란 것이 톡으로 다 직접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톡을 보내면 그 톡이 위원장이나 본부장들한테 바로바로 답장이 오십니다. 굉장히 짧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연세는 가장 많으시지만 가장 젊은 어떤 문화와 정서를 갖고 계신 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어떤 질서. 이런 걸로 보면 좀 특이하다, 독특하다 이렇게 보일 수 있는데 저는 그것이 오히려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앞으로의 지도자상이다.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저희도 부족한 게 많지만. 그러나 그런 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죠.

◇ 김현정> 마지막 발언 기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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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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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진> 이게 이제 정책이 과연 완비돼 있는가. 첫 TV토론회로 기억을 하는데 이건 국정운영의 철학에 대한 문제인데 조국수홍 얘기가 나왔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국민들이 상당수가 이 문재인 정권을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한 시점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부터 시작이 출발을 했었던거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 철학 자체가 잘못됐지 않습니까? 첫 TV토론회 때 그 질문을 하시다가 당내 국민들에 의해서 비난이 빗발치니까 그럼 나 관점 바꾸겠다고 다음 날 바로 SNS에 올리셨거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가 아까 원희룡 후보 공약 같은 거, 나 전문가 교수가 써 준 거 검증없이 읽었다. 그런데 또 보고 틀렸으면 고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얼마 전에는 서산에 다녀오시면서 서산 사실은 지방공항 (활주로에서) 고추 말리는 공항 많거든요 보면. 아마 서산지역에서도 공항을 아마 건설하겠다라고 하는 게 지역의 희망사항이었던 모양이에요. 숙원사업이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게 원래는 홍준표 후보가 지역공항들 필요없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서산 가서 그쪽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 아마 여러 가지 얘기를 들으셨나 보죠. 바로 SNS에 올립니다. 서산에 공항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필요하면 관점 바꾸겠다. 그러니까 우리가 홍 후보님 토론을 지켜보는 과정 속에서 내 생각 틀렸네. 바로 바꾸겠네. 그러면 이게 본인의 어떤 사고하고 의사결정 하는 방식이 굉장히 유연하고 부드럽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실은 심사숙고를 하지 않고 대강 얘기했다라고 이렇게 해석할 수 있고. 이제 국가지도자로서 그런 자세라든지

◆ 이언주> 잠깐만요, 저도 좀 얘기를 할게요.

◇ 김현정> 시간 조정을 제가 조금 하겠습니다. 퐁당퐁당 두 번씩이 돌아갔는데 이번에 또 30초씩 가게 되면 다음 질문에서도 3번 턴이 돌아가야 해서요. 두 분 동의하시면 한 번씩 더. 그러면 30초씩 드리겠습니다.

◆ 이언주> 조국수홍 그 건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가족을 이렇게 하면서 결국 당사자 본인은 제대로 처벌하지 못 했지 않느냐 이걸 강조를 한 것이고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게 국민들의 생각, 그러니까 이 분은 주변에 어떤 둘러싸인 사람들. 특히 자기의 이해관계나 공청권이라든가 자기의 권력 때문에 뭐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그것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다만 일반 국민들 대중들의 정서에는 굉장히 민감하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유연하고 저는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사실은 국정운영 준비, 이런 것은 사실 윤석열 후보가 말씀하실 건 아니라고 보고 지난 번 토론에서 정말 계속 아무 말씀도 못하는 부분, 특히 외교 안보 부분에서는 기본이 안 돼 있는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보이는데 사실 뭐 이거는 홍 후보한테 홍 후보가 완벽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비교가 안 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 김경진> 그러니까 이게 그런 것 같아요. 보면. 대통령의 자질이라고 하는 게 어떻게 보면 묵직한 성격과 태도. 흔들림 없는 성품의 강직함. 그다음에 심사숙고하고 얘기를 뱉어야 되고 그리고 한 번 얘기했으면 이 부분이 반드시 실천되어야 되는 이런 것들이 대통령, 또 국가의 지도자로 가장 중요한 자질인 것 같은데 아까 예시를 들었지만 조국수홍이라든지 공항이라든지 여러 가지 공약에 대해서 지적받으면 내가 생각 잘못 했다, 즉시 고치겠다 사전에 준비가 안 됐다는 거, 또 이렇게 묵직한 자질이 부족하다는 걸 이런 반증이 아닐까 싶은 비판입니다.

◆ 이언주> 그럴 때도 있는 거죠. 마치 전부 다 그런 것처럼 말씀을 하시면 문제가 있고요.

◇ 김현정> 이 다음은 이언주 선대위원장께서 던지는 문을 제가 드릴 차례여서 넘어가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홍 후보 측에서는 윤 후보 측에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문제의 개사과 사건에서 윤석열 후보의 인스타그램을 누가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라는 질문. 윤 후보 측 답변주시죠.

◆ 김경진> 일단 관리하느냐 이 문제를 떠나서 최초의 이 건에 대한 발단이 윤석열 후보가 사람, 인재를 선발함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예시를 드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을 끌어들임으로써 사실은 이게 독재를 했고 또 국민들을 학살했던 이런 독재자도 잘한 점이 있다 굳이 불필요한 발언을 함으로 인해서 사실은 국민들 마음에 상처를 드렸고 특히 제 지역구이기도 하는 호남의 지역주민들께 더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있어서는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 보도 한 세 차례에 걸쳐서 사과한다, 반성한다라는 말씀을 드렸다는 것을 이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SNS 관리 부분은 사실은 저희 캠프 내에서도 약간의 혼선이 있어서 그 부분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지금 통일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페이스북 관리하시는 분 그다음에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하시던 분, 그다음에 인스타그램 관리하시는 분,그다음에 인스타그램도 아마 후보의 공식 인스타그램하고 이번에 개 관련된 인스타그램 같은데 각각 좀 분리가 돼 있었고 또 일부는 캠프 밖에 계셨던 분도 계신 것 같고.

◇ 김현정> 관리자가요?

◆ 김경진> 네. 그러면서 저희 내부적으로 어떻게 보면 후보의 사과 메시지가 통일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가다 보니까 그런 혼선이 생겼던 것 같고 어쨌든 다시 한 번 국민들께 죄송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언주> 제 질문의 취지를 잘못 이해를 하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스타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때 (윤석열) 후보가 토론회에 나오셔서 배우자께서 그 개를 데리고 밤중에 찍으러 갔다. 그랬단 말이에요. 그런 과정들, 그다음에 보면 초기에 왜 토리, 누워서 침대에서 이렇게 찍은 사진 많이 돌지 않았습니까? 그런 경우에도 보면 속옷을 입고 이렇게 침대에 누워 있는 걸 찍어서 올리고 하셨던데 그런 것도 실무자들이 집에 가서 찍어서 올린 겁니까?

◆ 김경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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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SNS '토리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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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SNS '토리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 이언주>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배우자가 찍어서 올렸구나 후보자도 개를 데리고 배우자가 와서 이렇게 찍었다. 찍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찍었을 수도 있겠지만 개 데리고 왔다 이렇게 또 얘기를 했고. 저희가 얘기하는 건 뭐냐 하면 SNS나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일처리. 그리고 소통, 그다음에 인사. 이 모든 것들이 사실 이런 작은 것들에서 보여지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도대체 누가 의사결정을 하느냐. 그리고 도대체 후보자는 왜 SNS를 직접 하지 않느냐. 몇 번을 거치는 거냐 그리고 왜 사과를 하면서도 여러 사람의 얘기가 그렇게 다 다르고 매번 달라지느냐. 이런 거 하나가 제대로 안 되는데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서 국정을 운영한다는 말이냐 그리고 이러한 실수가 이번 한 번이 아니지 않느냐 사실 그런데 이번에는 국민들이 너무나 큰 충격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공감을 못하시지 않느냐. 보면.

◇ 김현정> 답변 주시죠.

◆ 김경진> 그래서 공감을 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윤석열 후보가 발언을 함에 있어서 전두환이라고 하는 독재자를 여기에 끌어들여서 예시를 잘못 든 점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 이언주> 죄송한데 예시가 아니고요. 분명히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전두환 씨가) 5.18과 그 쿠데타를 빼고는 정치는 잘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렇죠? 그래서.

◇ 김현정> 이어가시죠.

◆ 김경진> 이언주 의원님의 지적도 달게 받아들이겠고.

◆ 이언주> 지적이 아니고 팩트가 그렇죠.

◆ 김경진> 이언주 의원님이 말씀하신 팩트를 포함해서 어쨌든 후보가 부적절한 표현을 했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이렇게 SNS 작은 것을 하나를 보면 이들이 큰 것을 감당할 역량이 되겠는가, 이런 아마 비판과 질책이신 것 같은데

◇ 김현정> 그런 지적입니다.

◆ 김경진> 아마 그런 비판과 질책에 대해서도 저희가 달게 받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캠프의 역량이 조금 부족했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어쨌단 이 자리에 계신 이언주 의원님을 포함해서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언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제가 우리 반대편의 캠프니까 이런 걸 떠나서 그냥 40대 후반의 여성 엄마로써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보면 이렇게 후보가 이렇게 뭘 했을 때 사과를 정말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굉장히 하기 싫은 게 이번 이걸 통해서 너무나 드러났어요. 그리고 전두환 발언 같은 경우에는 뭐냐 하면 사실은 그냥 말의 실수가 아니고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게 뭐뭐를 빼고는이라고 보통을 얘기를 할 때 그 빼고는 말할 때 사소한 걸 보통 빼고 일반적으로 다 잘했을 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 5.18과 쿠데타를 전두환을 얘기할 때 그것은 본질이에요. 그분의. 그런데 왜 그걸 빼고 나머지를 잘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큰 것을 빼고 사소한 거. 그러니까 그것이 정말 이해가 좀 안 가고 그리고 이 어떤 개사과 같은 경우는 저는 전두환 발언보다 더 심각한 거였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많은 국민들이 아침에 너무나 분노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공감. 그러니까 이게 작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 이게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아까 질문과 똑같이 30초씩의 마지막 기회 드리겠습니다. 김경진 특보님.

◆ 김경진> 어쨌든 그게 지난번에 4자 토론회 할 때 아마 유승민 후보께서 질문을 했고 후보께서 구체적인 경위 설명을 했고 그걸 포함해서 어쨌든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윤석열 후보가 토론회 당시에 얘기를 했었던 것 같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국민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마지막 기회 쓰시겠습니까? 30초.

◆ 이언주> 그러니까 결국에는 왜 국민들이 화를 내느냐 거기에 대해서 분노하느냐. 그거를 이해를 하셔야 되는데 실수를 했으니까 분한데 그게 아니고요. 개를 데리고 가서 찍는 행위는 적극적 행위예요. 의도된 행위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하는 것은 얼마나 사과가 하기 싫었으면, 어떤 취지에서 어떤 분노가 일어났기에 바로 그날 밤 늦게 그런 사진을 찍어서 올렸느냐. 결국 국민을 조롱한 것으로 국민들은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냥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국민들은. 그래서 이 사과를 진정성 있게 하는 게 좋겠다. 그리고 뭐 바로 광주로 가서 바로 어떻게 하겠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과연 진정성이 있느냐. 이런 거죠. 앞으로도 저는 정말 충고를 드리는데 정말 진정성 그리고 국민들 정서에 대한 공감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현정> 사실은 조용조용 두 분이 말씀하셨지만 이 스튜디오 안에는 엄청난 긴장감이 흐릅니다. 조용하지만 열띤 토론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마무리 발언 시간을 정말 30초씩밖에 못 드린다는 점 양해해 주시고요. 30초씩 마지막 호소 기회 드리겠습니다. 순서가, 이번에는 윤석열 후보 캠프부터 가야겠네요. 김경진 특보님 30초 드립니다.

◆ 김경진> 일단 윤석열 후보처럼 마음이 큰 틀에서 올바르고 정말 용기를 보여준 사람이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도자의 자질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지식이 많은 것도 지도자의 덕목일 거고 또 지혜가 있는 것도 지도자의 덕목일 거고 또 용기를 내야 될 시점에서 과감하게 권력과 대항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도 지도자의 덕목일 터인데 최소한 윤석열 후보는 용기와 지혜 이 두 가지 덕목은 충분히 갖췄다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윤석열 후보 많이 도와주시고 꼭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정> 용기와 지혜 말씀하셨어요. 홍준표 후보 캠프의 선대위원장님 이언주 위원장님.

◆ 이언주> 윤석열 후보가 훌륭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몇 달 전만 해도 사실 윤석열 후보 아니면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이 이기기 어렵지 않을까. 왜냐하면 독보적인 여론 지지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다행히 우리한테는 지금 홍준표 확고한 대안이 나타났고 그리고 그분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어쨌든 홍준표 후보만 이재명 후보를 이기는 그런 결과가 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정말 죄송하지만 냉철하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누가 준비돼 있고 누가 국정을 혼란시키지 않고 안정되게 안심되게 선거도 치르고 이길 수 있고 국정을 잘 노련하게 이끌 수 있느냐 그래서 우리 윤 후보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미래로 우리 2030들과 함께 갈 수 있는가를 판단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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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미래 2030.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간 부족하죠. (웃음) 이걸로는 여러분 판단이 부족하겠습니다마는 판단에 조금이나 오늘 도움이 됐기를 제가 바라면서 귀한 시간 내주신 양 캠프의 두 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김경진> 고맙습니다.

◆ 이언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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