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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실상 인재' 인정한 KT…'85분 먹통' 사태, 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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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25일) 곳곳을 마비시켰던 통신 장애에 대해서 KT가 인재임을 사실상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피해에 대한 보상방안을 만들겠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계획을 밝힌 건 아직 아닙니다. 3년 전 아현동 기지국 화재로 먹통이 됐을 때도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하겠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KT 인터넷이 먹통 된 지 하루 만에 구현모 대표가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