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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선한 경제] "신용대출, 원금도 나눠 갚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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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부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용대출도 분할상환 방식으로 갚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대출 상환 방식은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대출금을 한꺼번에 갚는 만기일시상환과,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아 나가는 분할상환 방식 등이 있는데요.

국내 신용대출의 분할상환 비율은 11%대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