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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시아, 지난해 가장 더웠다…한국 28조 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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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에서 기온을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해가 가장 더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각 국이 당한 기후 관련 피해도 수십조 원에 달하는데, 우리나라도 연간 평균 28조 원의 손실을 본 걸로 분석됐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기상기구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아시아 기온이 1981년에서 2010년 평균보다 1.39도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