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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풍류대장' 출연 후 3㎏ 감량 고백…치명적 매력에 웃음바다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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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26일 방송

뉴스1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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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소리꾼 최재구가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는 톱10에 오른 최재구가 또 한번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재구는 V.star, 오단해, 장서윤에게 도전장을 받았다. 그는 소감을 묻는 MC 전현무를 향해 "워낙 다 쟁쟁한 분들이고 여기 오신 분들이 보통 실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경쟁 때문에) 벌써 살이 3kg 빠졌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티가 안 난다고 농을 던졌고, 심사위원 우영 역시 "거짓말 하시면 안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최재구는 특유의 말투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가 질문을 하자 "예, 그렇습니다"라고 차분하게 받아쳤다. 또 "평소에도 그렇게 말씀하시냐, 본인 친구들은 같은 연령대 친구들 맞죠?"라는 말을 듣고는 "예, 맞습니다"라고 또박또박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V.star, 오단해, 장서윤이 차례로 최재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V.star는 BTS의 '아이돌'을 재해석한 무대로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오단해는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선곡해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엄청난 카리스마에 극찬 세례가 쏟아졌다. 장서윤은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채웠다.

세 팀 다 막강한 실력을 드러내자, 전현무는 "이러면 최재구씨만 불쌍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최재구는 "축구 보면 죽음의 조가 있지 않냐, 죽음의 조 같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 648점을 받은 V.star가 가장 먼저 2라운드 탈락을 확정지었다. 최재구는 불안하다면서도 "저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노라조의 '사이다'를 선곡했다. 최재구는 이번에도 유쾌한 무대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뱃살과 탬버린의 컬래버레이션이 웃음을 더했다. 심사위원, 참가자 모두가 배꼽을 잡았다. 심사위원 우영은 "대체할 수 없는 본인만의 캐릭터가 뚜렷하다는 걸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호평했다. 반면 박정현, 성시경은 부담감이 느껴져 다소 아쉬웠다고 입을 모았다.

결국 최재구는 오단해에게 톱10 자리를 내줬다. 첫 방송부터 '풍류대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최재구가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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