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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집 인테리어 맡겼더니...비밀번호 누르고 침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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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 혼자 사는 아파트에 한 남성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하려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던 건축업자가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다가 저지른 범죄였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밖을 내다보며 분위기를 살핍니다.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온 이 남성은 한 집의 현관문을 열려다 잠시 사라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