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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힘 경선 '양자대결' 4지선다로 절충…유승민 측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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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 뒤면 국민의힘도 대선 후보가 뽑힙니다. 여기에 반영되는 여론조사 방식이 결정됐습니다.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대결 질문에 네 후보 중 고르는 방식입니다. 캠프마다 갈렸던 입장을 일단 절충한 것입니다. 유승민 후보 측은 "윤석열 후보 측이 억지를 부린 결과"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최종 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