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전남 장흥군수와 안중근 의사의 문중 대표 등은 사당 '해동사'를 참배하고 안 의사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장흥군은 70억 원을 들여 '해동사' 일대 성역화와 역사 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동사'는 중국 하얼빈 역에서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 의사를 배향하기 위해 지난 1955년 세워졌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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