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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영화평론가협회상 작품상 등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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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설경구, 여우주연상 '세자매' 문소리
한국일보

영화 '자산어보'는 사학죄인으로 몰려 흑산도로 귀양 온 정약전과, 흑산도에서 세상 중심으로 나아 가고 싶은 청년 창대의 우정과 갈등을 그려내며 조선 후기 시대상을 반영한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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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26일 발표한 제41회 영평상 수상 내용에 따르면 ‘자산어보’는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설경구), 각본상(김세겸),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등 4개 상을 받는다.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감독상(류승완)과 남우조연상(허준호), 촬영상(최영환), 음악상(방준석)을 수상하게 되며 역시 4관왕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세자매’의 문소리에게 돌아갔다. 여우조연상은 ‘세자매’의 김선영이 차지했다.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혼자 사는 사람들’의 공승연이 신인여우상을, ‘메이드 인 루프탑’의 이홍내가 신인남우상을, ‘승리호’의 시각효과 담당 정성민과 정철진이 기술상을 각각 받는다. 박윤진ㆍ김미조 감독은 독립영화지원상을, 정우성은 신인평론상을 수상하게 된다. 원로배우 윤일봉은 공로영화인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KG타워 지하1층 KG하모니홀에서 열린다.

라제기 영화전문기자 wender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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