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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세경, 아이유 마카롱 선물에 '깜짝'…"직접 만들었다고?" (이지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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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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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세경이 아이유가 직접 만든 마카롱을 맛보고 깜짝 놀랐다.

25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꿈빛셰프유] 이 손이 베이킹도 성공할 손인가? Ep.2 l 딸기 마카롱 + 딸기 아이스크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유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마카롱 만들기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긴장이 된다. 다른 요리는 여러 번 해봤기 때문에 눈 감고도 만들었는데, 오늘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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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레시피를 보고 차근차근 만들기에 나섰다. 마카롱의 꼬끄를 정석대로 만들어야 하는 게 맞지만 아이유는 초보자인 관계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마카롱 파우더를 이용했다.

아이유는 파우더에 따뜻한 물을 넣고 섞어 반죽을 완성했다. 이어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은 후 동일한 크기로 짜냈다. 반죽이 건조되는 동안 아이유는 앙글레즈 버터크림을 만들었다.

아이유는 "오늘 예쁜 요리이기 때문에 예쁜 사람에게 시식을 해보시라고 하고 싶다. 예쁜 걸 만들다 보니 예쁜 사람이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카롱을 즐겨먹지는 않는데, 있으면 먹는다. 저는 크림이 많이 들어간 뚱카롱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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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아이유는 차근차근 레시피를 따라가며 딸기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을 완성했다.

아이유가 만든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의 시식자는 바로 배우 신세경이었다. 신세경은 아이유가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혼자서 만들었냐"며 깜짝 놀랐다.

신세경은 마카롱을 시식한 후 "진짜 레시피만 보고 만든 거냐. 정말 맛있다. 꼬끄가 빈 곳이 없고 꽉 차있지 않냐. 잘못하면 뻥카롱이 나오기 쉽다. 정말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맛본 후 "아이스크림이 더 제 스타일이다. 지금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19일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을 발매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지금'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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