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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순재→임하룡 '그랜파', 11월 6일 첫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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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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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이 뭉쳤다. MBN 골프 예능 ‘인생필드 평생동반 그랜파(GRAND PAR)’(이하 ‘그랜파’)를 통해서다.

16일 '그랜파' 측은 "‘그랜파’가 정규 편성돼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랜파’는 지난 7~8월 4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여 평균 시청률 3%(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 시청자 호평에 힘 입어 이번 시즌부터 정규물로 편성됐다.

포스터에는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은 필드에 나란히 모여서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평균나이 79세’, ‘국민할배들의 명랑 골프 유랑기’라는 문구가 더해져 흥미를 자극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골프에 진심인 베테랑 골퍼 4인방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뭉쳤다”며 “라운딩에 최적인 가을에 시작하는 만큼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번에도 도경완 캐디와 함께 다양한 게스트가 등장하고, 골프 대결 외에도 지역 명소 탐방, 특산물 체험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그랜파’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할배’들의 명랑 골프 유랑기 MBN ‘그랜파’는 오는 11월 6일 밤 첫 방송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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