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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세븐틴, '아타카'로 日오리콘 주간 앨범랭킹 정상…끊임없는 1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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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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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이 오리콘 정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한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 첫 주 판매량 16만 장을 돌파하며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이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통산 5번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K팝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에스쿱스는 “‘아타카’는 전작 ‘유어 초이스’에 이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작품이다. 캐럿 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다.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건 캐럿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븐틴은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발매 후 3일 치 집계만으로 앨범 판매량 55만 장을 넘어서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달성,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총 16개 지역 1위, 총 31개 지역 TOP 10을 기록하며 국내외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는 물론 주요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도 1위와 최상위권에 안착,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페루 등 총 19개 지역 1위, 총 36개 지역 톱10에 오르며 전 세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 9집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하는 앨범이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세븐틴이 미니 9집 ‘아타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와 또 한번의 커리어 하이를 예고,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세븐틴이 세울 신기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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