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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현상금 58억' 콜롬비아 마약왕…체포 직후 남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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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콜롬비아 최대 마약 카르텔 '걸프 클랜'(Gulf Clan)의 두목인 다이로 안토니오 우스가(50), 일명 '배꼽털'(Otoniel)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 접경도시 네코클리시에서 체포됐습니다.

콜롬비아 내 32개 주 중 12개 주에서 조직원만 3천800명을 거느린 우스가는 그간 체포를 피해 시골 은신처를 숨어다녔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