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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신규 확진 427명...전날보다 28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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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28명 적고,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29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양성률은 1.3%로 최근 보름간 평균 0.9%에 비해 크게 상승했습니다.

신규 집단감염으로는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 1명이 지난 21일 최초 확진 후 지금까지 22명이 감염됐고 송파구 소재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 23일 처음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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