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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장애인배드민턴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11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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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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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한 서울의료원 배드민턴 선수단이 송관영 서울의료원장(가운데)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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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장애인배드민턴팀이 국내 장애인스포츠 최대 축제인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출전 전 종목에서 11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25일 경북 일원에서 치러진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서울의료원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단은 총 5명이 출전해 11개 전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는 개최가 취소됐다.

남자단식(SL3)에 출전한 주동재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기주 선수(제주)를 꺾고 우승한 데 이어 남자복식(SL3, SL4)에서도 광주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기연 선수(SU5)와 유은경 선수(DB)는 각각 남자단식과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은경 선수는 여자단식과 혼성복식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에서만 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지수 선수(DB)와 최진우 선수(DB)도 출전 종목에 모두 입상하며 선전했다.

서울의료원 장애인배드민턴팀은 지난해 2월 창단했다. 이번 출전이 선수팀이 꾸려진 후 첫 도전이다. 대회 2관왕에 오른 주동재 선수는 26일 “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돼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대회에 대비해 더 많은 준비를 해왔다”면서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 서울의료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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