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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못 채우고 쫓겨난 황무성…대장동판 '블랙리스트'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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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사퇴 압박 지시자로 이재명 당시 시장 지목

朴정부서 '나쁜사람' 찍힌 노태강에 사직 강요했던 인사들은 처벌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성남시 측의 압박을 받아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주장하면서 최종 지시자가 누구냐를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황 전 사장이 공개한 녹취록 내용과 정황들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지시자로 가리키지만, 당사자는 부인하고 있고 시민단체는 녹취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사장이 공개한 2015년 2월 6일자 녹취록에서 유한기 당시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은 "사장님 이렇게 하란 얘기는 진즉에 (유동규 당시 기획본부장이) 복귀할 때부터 나온 얘기"라며 사퇴를 종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