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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우리 개는 안 물어" 술 취해 맹견 푼 견주…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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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우리 개는 안 물어" 술 취해 맹견 푼 견주…2명 부상

포획 망을 든 경찰과 소방대원이 골목 구석구석을 살핍니다.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접어들자 한눈에 봐도 위협적인 생김새의 검은색 개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부산의 한 골목에서 맹견이 주민들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24일 낮 2시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주민 두 명이 물린 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