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중 7개국 무조건부 승인 받아…중국 승인도 4분기 안에 받는 게 목표"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3분기말에 (인텔 낸드플래시 인수 건에 대한) 중국의 승인을 받는 게 목표였는데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로선 4분기안에 중국 승인을 받고, 연내 인수를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M16 전경 [사진=SK하이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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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8개국 중 7개국에선 무조건부 승인을 받았다"면서 "이번 인수 건은 메모리 반도체 경쟁구도를 제한하지 않고 오히려 유효 경쟁을 일으켜 고객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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