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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범양건영 주가 1%↑…"문대통령-이재명, 靑서 오늘 오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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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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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범양건영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0원 (1.56%) 오른 8490원에 거래 중이다.

범양건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관련주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한다.

이 후보가 지난 10일 민주당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으로,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지지층 결속을 위한 이 후보의 행보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이날 만남은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 형태로 진행된다.

상춘재에는 문 대통령과 이 후보 외에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한 명만 배석자 자격으로 들어간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모두발언은 언론에 공개되고 이후 비공개 회동에서의 대화 내용은 추후 이 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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