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한 인천 모텔 |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6일 오전 6시 2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층짜리 모텔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32)씨 등 투숙객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객실 내부와 침구류 등이 탔다. 화재 당시 모텔 내부에는 직원 4명과 투숙객 16명이 머물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7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3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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