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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바르셀로나, 마라도나 사망 1주기 맞아 보카 주니어스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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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그가 몸담았던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가 친선전을 치른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두 구단은 올해 12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마라도나컵'을 열어 친선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1월 25일 60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마라도나를 기리기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