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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회원 20만 명 부산 최대 성매매‥법원공무원이 자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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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법원 공무원과 조직폭력배가 성매매 업소 90여 개를 운영해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단속정보를 공유하고 성매매업소 여성을 감금, 폭행까지 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의 한 오피스텔을 경찰이 급습합니다.

[경찰]
"오늘 여기 몇 시에 예약했는데?"
(오늘 아까 한 5시…)

쓰레기통에서 성매매 증거물들이 나오고, 일회용 칫솔들이 수북합니다.

또 다른 오피스텔에서는 손님을 기다리던 성매매 여성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