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여전한 슬림 실루엣…상큼한 배꼽티 패션도 '완벽'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상큼한 배꼽티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1월호를 통해 설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설현은 가슴선과 복부가 드러나는 빨간 크롭트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누워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머리를 높이 올려묶은 설현은 기분 좋은 웃음과 자유로운 포즈로 오랜만에 화보 촬영장에 나선 설렘을 그대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제공=마리끌레르

설현은 사랑스러운 색감의 니트 스웨터를 입고 바닥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표현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의 설현은 감자칩을 즐기며 깜찍한 표정 연기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대해 언급했다.

설현은 "연기나 퍼포먼스가 아닌일 상에서의 모습을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 담기 위해 서툴지만 촬영부터 편집까지 자신이 직접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설현은 최근 실내 클라이밍에 빠져있다고 밝히며 "실내 클라이밍은 규칙이 많아서 문제 하나가 풀리지 않으면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한다"며 문제를 하나씩 풀 때 마다 성취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설현은 '요즘 설현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행복도 결국 습관이기 때문에 계속 행복의 이유를 찾으며 사소한 것으로부터 행복을 찾는다"고 답했다.

설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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