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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골신강림' 샤이니 민호, 얼굴만큼 빛나는 골프 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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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골프계 '괴물' 김효주 프로와 '호동엽(호동+동엽)'의 뜨거운 승부를 예고한다.

오는 29일(금)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제공 티빙(TVING), 기획/제작 스튜디오 룰루랄라) 10화에서는 호동엽이 손꼽아 기다리던 '월드클래스' 김효주 프로가 등판함과 더불어 그녀의 용병으로 자타공인 아이돌계 원탑 승부사 샤이니의 민호가 함께 한다고 해 호기심을 돋운다.

지난주 강호동과 신동엽은 '숏게임의 여왕' 안신애 프로와의 경기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뽐내며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 결국, 간절히 염원하던 영광의 첫 승을 올리고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0화 예고편 영상 속에는 등장과 동시에 완벽한 스윙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효주 프로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먼저 '골신강림'의 마지막 승부처로 나서게 된 김효주 프로는 “모든 씨앗이 완벽합니다”라는 임진한 해설위원의 말처럼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는 깔끔한 실력으로 프로의 품격을 보여주고, 그녀의 경기를 실제 눈 앞에서 직관하게 된 강호동과 신동엽은 감탄을 내뱉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기에 김효주 프로의 용병으로 함께 하게 된 최민호는 경기 초반 긴장감에 실수를 연발하지만 오히려 김효주 프로는 깨알 조언부터 멘탈 케어까지 파트너를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이에 김효주 프로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최민호가 경기에 반전을 안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지난 경기에서 승리 후 자신감이 가득 찬 강호동은 김효주 프로를 향해 “오늘 제대로 뛰어도 됩니까?”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뒤 거침없는 실력을 발휘하며 반격에 돌입한다. 김효주 프로 또한 지지 않고 현장에서 '호동 잡는 효주'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강호동을 향한 견제에 들어간다고 해 과연 '호동엽'이 첫 승리에 이어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월드클래스' 김효주 프로가 선보이는 저세상급 골프 실력부터 최민호, 강호동, 신동엽의 맹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으로 공개 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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