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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동주, 과감한 비키니 입고 '눈바디'…볼륨 실루엣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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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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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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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과감한 비키니 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서동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 몸무게는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눈바디'란 몸무게가 아닌 눈으로 측정하는 몸매를 뜻하는 말로, '눈'과 국내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인바디'를 합성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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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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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아찔한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슬림한 각선미를 뽐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을 넘긴 서동주는 탄탄한 어깨, 팔 라인은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볼륨 있는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서동주는 배우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로스쿨을 졸업해 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서동주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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