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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미국행' 이정재, '오징어 게임' 선호 배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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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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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주가가 끝없이 상승하고 있다.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 열리는 행사에 동반 참석하게 된 그는 '오징어 게임' 출연진 중 선호 배우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25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정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LACMA) 행사 주최 측의 초대를 받아 참석을 결정했다. 이병헌은 매년 LACMA 행사에 참석 중이며, 올해도 행사에 참석한다.

다음 달 6일 LACMA에서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가 열린다.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행사다. 올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이 참석한다. 내로라하는 브랜드들도 이 행사에 함께한다.

한편 온라인 조사 회사 리서치퍼스트(Research1st)가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오징어 게임 출연진 중 선호하는 배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정재(기훈 역)는 29.7%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철이 없지만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기훈을 연기했다. 어머니의 돈을 훔쳐 경마장에 갈 만큼 철이 없는 기훈은 미국에 가기로 한 딸과 병원 입원비가 필요한 어머니를 위해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결국 과도한 빚을 견디지 못하고 오징어 게임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된다.

이 작품을 통해 이정재는 미국 고담 어워즈 연기상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돼 현지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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