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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용대, 장수영과 내기 패배…사비로 커피 100잔 쐈다 (라켓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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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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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장수영이 커피차 내기를 벌였다.

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이용대와 장수영이 내기를 벌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대는 "커피차 부르는 데 얼마 정도 드냐"라며 물었고, 커피차 내기를 제안했다. 장수영은 흔쾌히 승낙했고, 이용대와 장수영은 각각 이찬원, 정동원과 팀을 이뤄 대결했다.

특히 장수영은 이찬원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찬원 님 계신 데로 계속 보냈다. 찬원 님이 못 받으니까 용대가 들어올 거고 그럼 중심이 흩어질 거고. 공이 저희한테 쉽게 올 거고"라며 밝혔다.

또 정동원은 오상욱으로 교체됐고, 이찬원은 윤현민으로 교체됐다. 윤현민은 연이은 실수를 저지르며 점수를 내줬다. 결국 윤현민은 구석에 앉아 있었고, 이용대 홀로 장수영과 오상욱을 상대해 점수를 획득했다.

장수영은 이용대의 계획을 눈치채고 오상욱에게 미리 전략을 지시했고, 끝내 승리를 거둿다. 이용대는 사비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위해 커피 100잔을 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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