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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文 "일상·경제 회복 끝까지 최선"…野 '대장동 특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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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새해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일상과 경제회복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5분간 시정연설에서 '위기'란 단어를 33번이나 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위기극복에 전념하며 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