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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있저] 대장동 조사하고도 덮었다?...석연치 않은 10년 전 대검 중수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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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전, 대검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도, 재판에 넘기지 않았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시 주임검사는 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었는데요.

취재한 양시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뒤 10년 전 터진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이 덩달아 관심인데, 어떤 사건인지 정리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