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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강수지, 함께 운동 제안하는 父에 "국진오빠도 아빠처럼 등 굽어..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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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수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수지가 아빠가 운동가는 일상을 동행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오늘은 아빠 껌딱지, 아빠와 함께한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비 내리는 가을날 강수지는 아빠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강수지는 아빠에게 "수염 왜 안 깎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깎아서 뭐하냐"고 했고 강수지는 "안 깎아서는 뭐하냐"며 "수염이 아까운 거냐 면도기가 상할까봐 그런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면도기가 잘 안 든다"고 고백했고 강수지가 "내가 사준 게 잘 안 드나?"라고 하자 "영"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수지는 이어 "오늘은 아빠 옆에 졸졸 따라다니겠다"며 아빠의 일상을 함께 할 예정임을 알렸다.

운동을 가는 아빠에게 강수지는 "운동하니까 그래도 몸이 더 나빠지지 않는 거 같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도 오는데 가장 먹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없다고 했고 이를 들은 강수지는 "없다니. 아빠 방에 가면 맨날 메모지에 TV에 나온 거 다 적어놓더만. 나보고 맨날 여기 가자 저기 가자 하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다시 한 번 먹고 싶은 음식을 질문했고 아빠는 감자전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어제 다섯 장 먹지 않았냐. 아니 뭐 국진이 오빠냐. 강원도 사람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감자를 좋아하냐"고 대답했다. 또 논현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정도로 맛있냐. 내가 끓인 것도 맛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빠는 "그 집 거가 제일 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강수지는 이어 아빠의 휴대폰을 보며 "아빠한테 전화온 건 다 잘못 온 전화다. 친구한테 온 게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휴대폰에 남아있는 기록들을 체크했고 "절대 연락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강수지는 아빠에게 "양평 5일장 가볼래?"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가서 옥광밤과 콩을 사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도 양평 시장 가봐야한다. 그런데 가는 걸 좋아하려나"라며 "(국진) 오빠하고 가야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라고 말했다.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체육관에 도착했고 강수지는 아빠를 따라 스트레칭을 했다. 또한 아빠의 운동 동작을 옆에서 도와주며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의 운동 시간이 끝났고 강수지는 아빠를 보더니 "아빠 닮아서 키가 컸어야 했는데 나는 왜 조그맣냐"고 아쉬워했다.

아빠는 강수지에게 "너도 같이 (운동)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나는 귀뚜라미처럼 등이 굽지 않았다. 아빠는 귀두라미처럼 굽었다"라며 "국진오빠도 등이 굽었다. 아빠랑 똑같다. 펴야 하는데"라고 남편 김국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후 아빠가 좋아한다는 김치찌개 집으로 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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