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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이 정도면 꽃중년" 여현수, 인생 바뀐 비주얼‥16kg 감량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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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여현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여현수가 리즈를 경신했다.

25일 여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여현수는 사진과 함께 "이정도면 배우해도 되겠는데? 병원에서 죽고 싶냐는 얘기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16kg 빼고 나니 진짜 인생이 바뀌네요"라고 했다.

이어 "20년 전 미소년까진 아니라도 40세에 이정도면 꽃중년은 되지 않을까요? 배우 복귀 선언. 감독님들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여현수는 다이어트 전후 차이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이어트 전 여현수는 수트를 입어도 배가 나왔으며, 날렵하지 않은 턱선을 보여줬다. 인상은 서글서글했다.

다이어트 후 여현수는 확 달라졌다. 댄디한 분위기는 물론,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한다. 여현수는 날렵한 턱선으로 샤프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스타일도 달라졌다. 여현수는 머리카락을 세워 올려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현수의 훈훈한 비주얼이 진가를 발휘한다.

앞서 여현수는 91kg까지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상 심각함을 느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여현수는 다이어트 계기로 "이제 40대 밖에 되지 않았는데 내가 아파서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이 힘들어 하는 건 상상만 해도 너무 싫었다"라고 하며 가족을 위해서 한 일임을 밝혔다.

16kg 감량 후 여현수는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40대부터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많이 느꼈다"라고 하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여현수의 다이어트 성공에 축하는 물론, 배우로 복귀해달라는 팬들의 요청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여현수는 재무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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