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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핼러윈 때 오징어게임 복장 NO" 미·유럽 학교들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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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티은행 결국 '청산'…2500명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불가피

제가 준비한 첫 번째 소식의 키워드 "대규모 구조조정"입니다. 국내에서 소비자금융을 철수하기로 선언했던 한국씨티은행. 하지만 결국 사업을 매각하는 데 실패하면서 '단계적 폐지'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약 2,500명의 직원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는데요. 씨티은행은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근무를 계속 원하는 직원들은 재배치하는 등 고용안정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적금이나 대출 상품을 가진 소비자들도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은행 측은 "현재 보유 중인 계좌와 상품은 만기 또는 해지 전까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에 어려움은 없더라도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