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와이바이오로직스 '5주 최고가' 경신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상장 예비심사 청구 관련 종목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2%(500원) 오른 4만1500원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2.27%(2500원) 오르며 11만2500원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5.10%(4000원) 오른 8만2500원을 기록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제약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18.26%(1만500원) 오른 6만8000원을 기록해 급등세를 보였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31%(200원) 오른 8850원을 기록했다.

청소년ㆍ성인용 결핵백신 개발 기업 큐라티스는 2.60%(500원) 떨어져 1만8750원으로 밀려났다.

이날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모바일 결재서비스 플랫폼 전문업체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1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714대1을 기록했고, 희망밴드 최상단인 9만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선정됐고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는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6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투데이/조성진 기자 (csjjin200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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