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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JTBC ‘인간실격’ 종영 소감을 밝혔다.
25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은이 안녕 #정수경은 #병은오빠정말최고에요 #그래살은그런대로흘러가”라는 글과 함께 박병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인간실격’에 함께 출연한 박병은과 함께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흑백 배경이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편 김효진과 박병은은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각각 경은과 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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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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