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디도스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던 앞선 입장과 상반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 2020.07.02 dlsgur9757@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T 관계자는 "초기에는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해 디도스를 장애 원인으로 추정했지만, 면밀히 확인한 결과 라우팅 오류가 원인으로 파악됐다"며 "정부와 함께 더욱 구체적인 사안을 조사하고, 파악되는 대로 추가설명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KT는 "통신 장애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nanana@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