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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손흥민-케인 고립에 "동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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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웨스트햄 원정서 0-1 패배
뉴시스

[런던=AP/뉴시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홋스퍼 감독.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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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패배로 연승 행진이 끊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상대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고립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과의 2021~2022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5승3패(승점 15)로 리그 6위다.

산투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다. 전체적으로 경기를 컨트롤하면서 점유율을 가져갔다. 좋은 장면도 만들었다. 웨스트햄에 많은 위기를 허용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비테세(네덜란드) 원정에 손흥민,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며 웨스트햄전을 대비했다. 그러나 체력적으로 상대에게 큰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

이에 산투 감독은 "모든 선수가 열심히 했고, 체력적으로 현명하게 다룰 수 있었다"고 답했다.

지난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골 맛을 봤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이자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했지만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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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침묵했고 토트넘은 0-1로 패해 5승4패(승점15)로 6위가 됐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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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짝' 케인과의 EPL 통산 최다 합작골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에서 35골을 합작했다. 역대 최다인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의 36골에 1골 뒤진다.

이날 손흥민과 케인은 웨스트햄의 압박에 고전하며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산투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이 고립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우리의 풀백과 공격수들은 충분히 창의적이었다. (두 선수가 고립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후반 39분이 돼서야 처음 교체 카드를 꺼낸 것에 대해선 "전체적인 주도권을 우리가 쥐고 있었다. 교체는 변화가 필요할 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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