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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월드리포트] 일본, 잦아든 코로나…'아웃도어' 열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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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걸리는 가나가와현 하다노시.

전망 좋은 산 중턱에 지어진 복층 통나무집은 전원 펜션을 모델로 했지만, 각종 가전제품은 물론 인터넷 같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수도권 도심에서 거주하는 직장인들의 전원 이주를 유치하기 위해 지역 지자체가 조성한 이른바 '체험 주택'입니다.

[가와구치/시청 교통주택과 : (코로나로) 원격 근무가 일반화되면서 도심에서 교외로 생활 기반을 옮기는 추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