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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포옹,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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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사와 아가씨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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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은 시청률 30.4%(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8%보다 상승한 수치로, '신사와 아가씨'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 이후 10회 만에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박단단(이세희), 조사라(박하나)는 이세찬(유준서)의 생일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별장으로 떠났고, 낚시를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단단은 잃어버린 휴대 전화를 찾아 깜깜한 밤 홀로 숲길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한참이 지나도 그녀가 돌아오지 않자 이영국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곧바로 박단단을 찾아 나섰다. 박단단은 이영국을 보자 달려가 안겼고, 놀라하던 그도 이내 박단단을 꼭 안아주며 애틋하게 재회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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