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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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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4개동에 총 308가구

전용 101㎡ 단일면적으로 구성

헤럴드경제

제일건설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조감도)를 내달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101㎡A 155가구 ▷101㎡B 153가구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조망권을 높였다. 또 넓은 동간 거리로 단지를 설계했다. 조경설계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패밀리가든, 어린이 놀이터, 시니어가든, 잔디마당 등을 조성한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부지가 자리하고, 도보권에는 중·고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예정된 SRT 동탄역이 가깝고, 인근에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왕배산3호공원, 신리천, 근린공원(예정) 등도 위치해 있다.

단지가 위치한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자연환경을 보존해 개발하는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곳은 공원 및 녹지가 지구 전체 면적의 38%를 차지한다.

또 자연·건강·문화·전통·키즈 마을로 구분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지구 내 조성되는 단지는 최고 층수가 20층으로 제한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또 분양면적 전용 84㎡ 초과 상품으로 특별공급 물량은 적고,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중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민상식 기자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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