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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서동주 "한 달 수입? 반려견 VIP 호텔 보낼 정도..데이트는 늘 열심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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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동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서동주가 본인에게 뒤따르는 오해를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월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서동주 변호사가 출연했다.

방송일을 하고 있지만 서동주는 "새벽이랑 낮에는 주로 회사 일을 하고 있다. 낮에 보면 얌전한 옷을 입고 있다. 아무도 몰라 본다"라면서 본인의 차분한 모습을 낯설어 하는 박명수에게 해명했다.

서동주는 현재 하는 일에 관해 "로펌에는 있지 않고 변호산데 변호사 자격증 소유자 수준이다. 미국테크회사의 CMO로 일하고 있다. 마케팅 총 책임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직장에서 방송일을 병행하는 것을 이해해준다며 "이미 여러 일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고용이 돼서 이해를 해주신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회사에서 서동주의 직급이 어느 정도인지를 궁금해 하자 서동주는 "일단 저는 미팅을 하면 대표님하고 1대 1로 미팅을 하는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저는 신경 안 쓰고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다"라는 말에 더해 "출장을 갈 때 강아지들을 호텔 VIP 룸에 넣어 준다. 엄마 용돈도 드리고 할머니 용돈 드리고 동생도 용돈 주고 여기저기 조금씩 뿌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 서동주에 관해 "만족이 없으신 분이다. 더 줘라. 더 잘 한다. 더 벌어와라 이런다"라면서 웃었다.

더해 동생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동생이) 자랑스럽다. 최근 미국의 임상심리학 박사 과정을 하러 떠났다. 그거 끝나면 교수가 된다"라고 자랑했다.

미술을 전공을 하다가 MIT로 편입하는 등 뛰어난 학력을 자랑하는 서동주는 지금에 오기 까지의 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대학을 다니다가 편입해서 MIT 갔고 학사를 MIT 수료했고 대학원을 갔다"라고 하며 이후 로스쿨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해 "공부가 그래도 재밌고 그나마 쉬웠다. 다른 일보다는. 하다보니까 요령이 생겼다"고 했다.

이에 관해 그는 "성격에 맞는 건 법이 가장 맞았다. 하지만 재미를 많이 느낀 건 수학이었다"라고 밝혔다. 더해 "열심히 할 때는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제외하면 12시간 정도 앉아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본인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그는 "(오해가) 다양하게 많은데, 예를 들어 제가 변호사 일을 하면서 방송을 하니까 변호사일로 돈을 못 벌어서 나왔구나 그러기도 한다.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있었는데, 재밌고 기회가 생겨서 시도를 하게 된 거다"라고 해명했다. 더해 '공부 쉽게 했을 것 같다' '똑똑할 것 같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했다.

최근 썸 타는 상대가 있다고 밝힌 그는 "저는 늘 데이트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언급했다. 더해 "제 입으로는 그렇지만 솔직히 조금 인기가 있었다"라면서 미국에서 인기가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왜냐하면 실리콘밸리 쪽 미국 분들이 동양인을 좋아하신다. 예쁜 동양인이라고 많이 좋아해주셨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혼 후 생활고를 겪고 중국에서 옷을 팔았다는 이야기에 관해 "울고 주저앉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 싶었고 옷을 하려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해본 거다. 이거는 내 능력 밖의 일이라고 느꼈다. 스스로 뻔뻔하다고 느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면서 미혼모 문제, 가정폭력, 유기견 문제 등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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