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이 기간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사용 시 할인, 캐시백 등 각종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는 대전시의 이 같은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각종 행사 및 홍보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나선다.
한화 이글스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MK스포츠 DB |
꿈돌이는 시구 후 한화 마스코트 위니, 비니, 수리와 함께 관중들을 대상으로 피켓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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