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진주강 다리 위로 버스를 운행하던 운전기사 장씨는 아찔한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인도도 없는 도로 위에서 남자아이의 손을 끌다시피 바쁘게 걸어가는 여성, 이 여성이 갑자기 아이를 안고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려 한 것입니다.
이들이 걱정돼 마침 속도를 늦추고 있던 장씨가 급히 버스 밖으로 뛰어나가 여성을 붙잡은 덕분에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성은 남자아이의 엄마로 전해졌는데요, 투신 시도를 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장씨의 용기와 재빠른 대처를 칭찬하는 시민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손수지>
<영상: 로이터·웨이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도도 없는 도로 위에서 남자아이의 손을 끌다시피 바쁘게 걸어가는 여성, 이 여성이 갑자기 아이를 안고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려 한 것입니다.
이들이 걱정돼 마침 속도를 늦추고 있던 장씨가 급히 버스 밖으로 뛰어나가 여성을 붙잡은 덕분에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성은 남자아이의 엄마로 전해졌는데요, 투신 시도를 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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