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지리산’ 전지현X주지훈 비하인드...'아웃도어 화보인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 전지현, 주지훈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조난자를 무사히 구조하고, 비바람이 그치고 햇빛이 드는 그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지난 23일 방송된 첫 회에서 지리산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가 조난자를 구조한 뒤 기진맥진한 채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친 기색이 역력한 와중에도 깊은 눈빛을 뿜어내며 국립공원 레인저의 남다른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리산 점점 흥미진진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카리스마 대박”, “서이강 강현조 투샷 보기좋다”, "지쳐 누워도 화보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리산’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를 반겼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지리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