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청사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양경찰서는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부산지방해수청, 부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은 연안 사고 위험구역 40곳과 올해 사망사고가 있었던 해수욕장, 공수마을 모래 해변 등 6곳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관리시설물 설치·보수가 적절한지,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에 차량 방지턱을 설치했는지, 태풍으로 시설물이 파손되거나 유실된 곳이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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