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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빨라진 김장철, 대세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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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 신제품 출시 이후 오브제컬렉션 비중 40% 차지...생산라인 풀가동

지난달 말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출시 후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량 가운데 오브제컬렉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출시된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은 여느 해보다 이른 추위에 김장 수요가 늘면서 소비자들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자평이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 풀무원 등 국내 대표 김치브랜드의 포장김치 9종을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맞춤보관 기능, 일반 보관모드보다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뉴(New) 유산균김치+’, 소형 김치통과 투명 뚜껑 김치통 등이 특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페닉스, 스테인리스 등 오브제컬렉션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 이른 추위로 인해 김장을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전자는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디오스 김치톡톡 생산라인을 모두 가동하고 나섰다.

아주경제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에 있는 김치냉장고 생산라인에서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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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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