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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잠 재울 기상천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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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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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안테나'에서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상상 초월 숙면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연출 김동일)에서는 ‘유희열 잠재우기’를 위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이른바 ‘꿀잠 유발 미션’이 이어지며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낮과 밤이 바뀌어 평소 새벽까지 깨어있는 탓에 ‘뱀파이어’라는 별명이 붙은 유희열을 걱정하며, 그의 수면 습관 바로잡기에 나선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잠을 부르는 숙면 아이템’ 대방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회차에서 적재의 네일아트, 신재평의 자장가 들려주기로 숙면 미션에 나섰다면 이번에는 이장원과 이진아 등이 비장의 아이템으로 폭풍 웃음을 선사할 계획.

이장원이 들고 나선 것은 다름 아닌 그림. 이장원은 다양한 자연 풍경 등 어려운 그림을 순식간에 멋지게 그려내며 ‘참 쉽죠?’라는 고정 멘트로 화제를 낳았던 화가 ‘밥 로스’로 변신해 유희열 앞에서 그림을 그리며 평화로운 분위기로 그를 잠들게 하겠다는 것. 다만 ‘밥 로스’의 외모까지 따라 하기 위해 뽀글뽀글한 가발까지 장착한 그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내, 과연 그의 꿀잠 유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정적으로 미션에 나섰던 이장원은 스스로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우리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 해?”라는 자조 섞인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테나의 건반 요정 이진아는 ‘요가 요정’으로 대활약, 숙면을 부른다는 ‘쩍벌’ 요가를 펼치는 등 모든 아티스트들이 저마다 유희열 잠재우기에 총력을 다한다. 하지만 유희열은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신을 재우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꿀잠 모드가 아닌 ‘웃참’ 모드에 돌입한다고. 아티스트들의 모든 시도가 도리어 폭소를 자아내며 도리어 유희열이 점점 더 잠에서 깨어나게 만드는 모순된 상황 속에 과연 안테나 식구들 중 누가 유희열을 꿈나라로 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탁월한 음악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정재형, 페퍼톤스 등의 안테나 대선배들은 물론,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더욱이 안테나 찐덕후를 자청한 제작진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안테나 입덕’으로 이끌 계획이다.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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