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스튜디오드래곤, 내년부터 가시화되는 미국 ‘매수’ - 유진투자증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구작/신작 판매매출 추이(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The Big Door Prize’가 방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미국 시장 포문을 열었기 때문에 추가 시리즈 오더 가능성도 기대해 볼 만하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매출액은 1195억 원(+12.5%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150억 원(-6.6% 전년대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방영편수가 약 5.7편으로 정상화 됐지만 외부판매(Non-captive)향 대작이 없었고 넷플릭스에 선판매된 작품도 2편정도에 그쳐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감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판매단가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지역별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수익성을 방어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며 “올해가 잠시 주춤했던 만큼 내년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제작환경도 우호적이지 않았고, 제작비 효율화 정책과 채널편성 감소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작품들 위주의 편성을 보였다”면서 “하지만 올해 방영 예정이었던 대작 ‘아일랜드’와 ‘환혼’이 내년으로 이연됐고, 이외에도 ‘방과후전쟁활동’, ‘불가살’, ‘우리들의블루스’ 등의 대작들이 연이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내부와 외부 판매 모두 편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투데이/구성헌 기자 (carlov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