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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본격 미스터리…산속에 나타난 의문의 인물 정체는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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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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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지리산'이 미스터리한 인물을 등장시키며 긴장감을 높였다.

24일 밤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2회에서 강현조(주지훈 분)와 서이강(전지현 분)의 공조가 빛난 가운데 산속에 미스터리한 인물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강현조는 지리산에서 또 한 번 환영을 보았다. 지리산을 잘 알고 있는 서이강의 도움을 받아 환영에서 본 장소를 찾아간 강현조는 의문의 남자를 만났다.

이 남자는 1년 전 실종된 아버지의 유골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강현조는 자신이 본 환영을 바탕으로 이 남자를 도우려 나섰다. 도움을 요청한 서이강은 강현조가 환영을 본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서이강은 다음날 강현조가 보이지 않자, 그가 앞서 말한 사건 현장에 갔다고 생각했다. 강현조가 관심을 보이는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경찰 김웅순(전석호 분)를 찾아갔다.

서이강은 "아들은 아직도 산에서 직접 찾고 있다며?"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웅순은 "그분 딸 하나밖에 없어"라고 답했다. 당황한 서이강의 얼굴 너머, 현상수배 전단지 속에 강현조가 만난 남자의 얼굴이 드러났다.

서이강은 실종자의 집에서 만난 딸을 통해 실종자가 금전적인 문제로 협박을 당하고 있었고, 김기창이라는 남자가 그를 이용했다는 걸 알게 됐다.

실종자의 아들과 수색을 하던 강현조는 절벽에서 김기창의 지갑과 가방을 찾았고,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궁지에 몰린 김기창은 "자살이 아니야, 내가 밀었어"라며 가지고 있던 칼로 강현조를 찔렀다.

강현조는 피를 흘리면서 산속을 헤맸다. 이때 피가 잔뜩 묻은 손으로 나무를 짚던 그는, 자신이 본 환영이 자신의 미래라는 걸 알았다. 강현조는 자리에 나무로 표식을 남겼다. 서이강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강현조를 구조했고 표식을 보고서 김기창을 따라가 검거에 성공했다.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서이강은 강현조와 대화를 나누며 그에게 보이는 환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번의 사건을 겪으며 강현조에게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믿게 된 서이강이었다.

드라마는 다시 2년 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왔다. 서이강은 레인저 이다원(고민시 분)에게 산속에 표식을 남겨 달라고 부탁했다. 산 속에 들어간 이다원의 눈앞에는 망토를 뒤집어쓴 미스터리한 사람이 등장하며 또 다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다.

이처럼 '지리산'은 산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사건들을 긴장감 있게 전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다원이 만난 미스터리한 인물은 앞서 공개된 '지리산'의 포스터에도 등장한 바,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산속에서 느끼는 공포와 압박감을 화면에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는 '지리산'의 다음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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