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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유럽 오는 이주민·난민 리비아 등에 돌려보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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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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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각 24일, 인간다운 삶을 찾아 나선 이주민과 난민의 인권 보호를 호소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주일 삼종기도에서 이주민과 난민을 리비아와 같은 불안전한 국가로 돌려보내는 것을 중단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리비아에서 많은 남성과 여성, 아이들이 비인간적인 폭력에 노출돼 있다"며 "그곳에는 나치 수용소와 같은 진짜 '수용소' 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주민과 난민을 향해서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겠다"면서 "당신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있으며,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국제사회에, 지중해를 통해 들어오는 이주민에 대한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유정 기자(teenie092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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